만료된 여권 두 개와 신규 여권 하나.
2006년 10월. 여권을 처음 만들었다. 여행도 가고, 취업해서 출장도 가고.. 적지않게 해외를 나갔던 것 같다.
여러 곳을 눈에 담고, 사진에 담았지만, 지금와서 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.
많이 늦긴 했지만, 지금이라도 그 아쉬움을 달래고자 특별한 일상에 대한 기록을 남기려고 한다.
미처 남기지 못한 예전 기억은 날짜와 장소만을 남기며, 프롤로그를 마친다.
2006. 10. 24 ~ 10. 27 - 일본 후쿠오카
2007. 6. 28 ~ 7. 21 - 중국 연변/백두산/북경
2011. 4. 18 ~ 4. 22 - 대만 타이페이
2012. 10. 31 ~ 11. 7 - 중국 선전
2012. 11. 30 ~ 12. 4 - 중국 북경
2013. 9. 9 ~ 9. 13 - 중국 상해
2013. 11. 17 ~ 11. 21 - 프랑스 몽벨리아르, 영국 런던
2016. 1. 13 ~ 1. 16 - 독일 부름링겐, 스위스 취리히
2016. 4. 11 ~ 4. 15 - 세이셸 마에/프랄린/라디그
2016. 4. 16 ~ 4. 18 - 아랍에미리트 두바이
2018. 10. 9 ~ 10. 26 - 중국 연태
2019. 1. 22 ~ 1. 24 - 중국 연태
2019. 3. 28 ~ 4. 4 - 중국 연태
2019. 7. 3 ~ 7. 6 - 중국 연태
2019. 8. 21 ~ 8. 28 - 중국 충칭
2019. 11. 27 ~ 11. 29 - 중국 연태
2024. 3. 10 ~ 3. 16 - 독일 함부르크
아.. 중국 많이도 갔네..
'소소한 일상 > 해외여행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몽골] 4일차 - 홉스골. 숨만 쉬더라도 건강해질 것만 같은 곳 (4) | 2024.09.16 |
---|---|
[몽골] 3일차 - 울란바토르. 국영백화점, 고비(GOBI) 캐시미어와 전통공연 (7) | 2024.09.09 |
[몽골] 2일차 - 테를지 국립공원. 푸릇푸릇 초원과 힐링 승마 (13) | 2024.09.04 |
[몽골] 1일차 - 테를지 국립공원. 드넓은 초원에서의 강제 힐링 (6) | 2024.08.31 |
[몽골] 여행 결정. 그리고 준비. (5) | 2024.08.28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