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소한 일상/해외여행
[몽골] 5일차 #1 - 홉스골. 바다같은 호수. 청정 호수에서의 힐링 액티비티
2024. 8/7 (수) 이른아침 일어나서 홉스골 호수의 일출을 봤다.끝이 안보이는 호수 저편에서 떠오르는 태양의 모습은 정말 장관 그 자체였다. 홉스골 호수는 호수 면적상으로는 몽골에서 두 번째이나, 민물호수 중에서는 몽골에서 가장 크고 깊은 담수호다. 호수의 면적은 약 2,760 제곱 킬로미터에 달하며, 제주도보다 크고 서울시의 5배쯤 된다. 그래서 그런지 신기하게도 호수에 파도가 친다.평균 깊이는 138m, 최대 깊이는 262m에 이른다고 한다. 엄청 깊다...그리고 그냥 마셔도 될 만큼 깨끗한 담수호라서 몽골에서는 '어머니 바다'라고도 불린다고 한다. " data-ke-type="html">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청정호수. 홉스골 호수 홉스골 여행 계획이 있다면, 일..
2024. 9. 20. 23:16